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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대중에게 판매되지 않았던 진짜 ‘밀리터리’ 워치.
롤렉스 익스플로러의 빈자리를 대신할 시계.
이것저것 신경 쓰기 귀찮은 사람이라면 이런 무덤덤한 툴워치 하나로 끝내는 것도 좋겠지.
핵전쟁에도 끄덕 없을 것 같은 케이스에 눈뽕 수준의 야광.
황소의 뿔을 지닌 레이싱 스톱워치의 부활.
100만 원에서 200만 원, 그 애매한 가격 사이에 포진한 대체불가 매력둥이들.
혹시 모르잖아, 여기서 운명적인 드레스 시계와 마주할지도.
흑백과 제니스의 시크한 조합, 차는 순간 패션의 완성이다.
남들 다 차는 시계 말고, 희소성 높고 퀄리티 보장된 100만원대 드레스 워치.
넷플릭스 마이클 조던 다큐 ‘더 라스트 댄스’ 보기 전 1960년대 NBA 리그 베스트 5 읽으며 예열하고, 여름이 오기 전 TRX 홈2 시스템으로 탄탄한 근육 세팅하자. 이 모든 준비운동은 임볼든에서.
마이크로 시계 브랜드 Yema와 프랑스 공군이 다시 한번 뭉쳤다.
우리가 사랑했던 벨앤로스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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