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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니체어 X와 칼하트윕의 만남은 이런 느낌.
헤리티지를 잇다.
글라스하우스에서 빅 러브 마켓 앤 파티.
엔진은 그대로 뒀다.
날개를 활짝 펴고.
24시간 지옥에서 돌아왔다.
단 8대만 생산된 레이싱카를 소유할 기회.
12만 킬로 탄 중고차가 1억 5천.
클래식카 출력이 무려 850hp.
양산차 역사 최초로 300km/h를 돌파했던 페라리의 역작.
탑건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면.
이 정도면 진짜 국뽕을 치사량으로 맞아도 좋다.
과연 이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진주조개 듬뿍 들어간 롤스로이스 자개장 에디션.
<드라이브 마이 카>에 나왔던 그 차, 클래식카 마니아라면 도전해보자.
이력까지 투명하게 알려주는 5억짜리 중고차.
사람을 화나게 하는 두 가지 방법엔 실루엣 사진을 티저라고 하는 것이 있고.
서울 시내바리 싫어하는 경기도민 라이더라면 그냥 지나칠 순 없을걸?
1천 마력을 뽑아내는 8기통 7,000cc 머슬카의 내연기관 예찬.
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에서 바로 끄집어낸 듯한 아름다운 클래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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