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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장르가 된 이름.
이제는 리셀도 끝물.
멀리서 봐도 티파니 컬래버.
월드컵부터 슈퍼볼까지 나이키랜드에서 선보일 예정.
디테일한 그래픽에 홀릭.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사실에 주의.
과즙미가 팡팡.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오프화이트 레더와 TPE 어퍼, 브라운 스우시와 화이트 스우시가 한데 모였다.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의 감각은 8mm 필름 감성 Fragment 8 레트로 카메라로 찾고, 몸의 감각은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운동으로 깨우자. 이건 임볼든이 봄을 준비하는 자세다.
심장 폭행할 거면 출시 일정부터 내놔라, 오바.
우비 입은 에어포스 1.
에어포스 1에 리액트 미드솔까지 끼얹으면 뭐, 게임 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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