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아식스 젤 님버스 3를 기반으로.
끊임 없이 변화하는 빛을 상징했다.
요모조모 따져봐도 딱 아웃도어 용.
리셀가 얼마?
아저씨 신발 아니에요.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치를 보여주다.
손목에 차지 말고 달고 다녀.
나침반 스우시와 로프를 닮은 신발끈.
너무 빨리 지나간 작년, 카우치마스터 사이콘²으로 소파에 늘어져 게임하고, 이온 컨버터블 백팩 메고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며 올해를 조금 천천히 시작해 보자. 그 출발점엔 임볼든 큐레이션이 있다.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고, ‘그림의 떡’ 에디션인가.
러프한 야구 글러브 감성인데 언뜻 보면 산적 느낌.
낯선 와인에서 카베르네 소비뇽의 향기가 난다.
다양한 질감을 신발 위에 녹였다. 그리고 이렇게 녹았다.
감바스 알 아히요, 크로케타스 데 하몽 등 스페인 음식이 차려진 식탁엔 이 셰리 와인이 딱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