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건 등 뒤로 숨겨, 3식스틴 x 디스패치 슬링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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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맛집 3식스틴(3sixteen)과 내구성으로는 빠지지 않는 디스패치(DSPTCH)가 만나 슬링 백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디자인이라 유행, 착장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자주 멜 수 있는 제품. 내부로 물이 스미지 않도록 방수 마감한 두꺼운 나일론 원단을 안 감에 적용해 눈, 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견고한 YKK 지퍼를 사용했다. 지퍼에는 가죽 손잡이를 달아 디테일도 간과하지 않았다.

아울러 전면 주머니뿐만 아니라 등 쪽 후면 포켓을 추가해 귀중품을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슬라이더로 스트랩 길이를 조정해 어깨, 팔 등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겉면은 100% 면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고, 크기는 38 x 23cm다. 색상은 검정, 올리브 두 가지로 3식스틴 홈페이지에서 160달러에 판매 중이다. 한화 약 19만 원 선.

슬링 백보다 토트 백이 취향이라면, 매칸 x 디스패치 베놈 패브릭 오픈 탑 토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