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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하듯 접었다, 오루 캠프 아웃도어 퍼니처
2023-05-21T02:01:5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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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 접어본 솜씨가 아니네.

종이처럼 접는 카약을 만들던 이 브랜드가 이번에는 오루 캠프(Oru Camp)라는 이름으로 아웃도어 아이템에 손을 댔다. 단프라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만들었는데 이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플립큐브, 체어,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고 1분 안에 조립하고 무언가 묻어도 쓱 닦아 내면 되니 관리까지 수월하다. 야무지게 접어 어깨에 메고 이동할 수 있어 휴대성도 높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판매 중이며 배송 9월 예정이다. 아쉽게도 국내 배송은 불가. 가격은 플립큐브가 제일 저렴한데 현재 49달러(약 7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캠핑에서는 하이볼을 마셔보자. ‘술잘러’들이 인정한 최고의 하이볼 위스키가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