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소맥 말고 칵테일, 알레시 텐딩 박스 믹싱 키트

1921년 만들어진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레시(Alessi)가 100년 넘게 지켜온 그들의 감각을 담은 제품으로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왔다. 로맨틱한 분위기 조성에 최적화된 칵테일 제조를 위한 텐딩 박스 믹싱 키트(The Tending Box Mixing Kit)를 가지고. 이 키트는 스트레이너, 믹싱 글라스, 계량기, 믹싱 스푼, 거품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업 디자이너 줄리오 이아케티(Giulio Iacchetti)가 실루엣을 만들어 매끈한 조형미를 자랑한다. 현재 알레시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99달러 한화 약 39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구역 마이너스의 손이라면, 610개 레시피를 3~4가지 재료로 만드는 법을 일러주는 칵테일 레시피 북, ‘Spirited’이 있으니까 큰 걱정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