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브랜드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남동에 오픈한 브라이틀링
2022-05-18T15:28:12+09:00
N/A
N/A Learn More

부티크 위에 카페랑 레스토랑을 얹었더니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이 됐다.

지난 2월 3일 브라이틀링(Breitling)이 한남동에 위치한 부티크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새롭게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장하면서 탄생한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은 기존의 부티크에 카페와 브라이틀링 키친이 더해진 750㎡의 2층 형태로 완성됐다. 이는 현재 브라이틀링 브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티크라고 한다. 

먼저 1층에는 브랜드의 컬렉션이 구비된 부티크가 있으며, 숍인숍 개념으로 액세서리와 툴을 판매하는 브라이틀링 이큅먼트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그 옆에는 브라이틀링 카페와 테라스가 위치해있다. 그리고 2층에 위치한 브라이틀링 키친은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김형규 셰프와의 협업으로 오픈한 곳이다. 

한편 브라이틀링은 타운하우스 한남 오픈과 함께 내비타이머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케이스백에 각인으로 새긴 ‘Korea Special Edition’ 문구와 시리얼 넘버 외에는 기존 내비타이머 컬렉션에서 크게 차별화되는 디테일은 찾아보기 어렵다.

참고로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의 디자인 콘셉트는 육해공의 조화인데, 특히 공항 라운지 같은 느낌의 디자인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무드를 드러내는 파일럿 워치가 또한 빠질 수 없을 터. 기사를 통해 전설적인 항공기 디자인을 모티프로 한 브라이틀링 슈퍼 AVI 컬렉션을 함께 훑어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