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의 계절, 펜더 리프 블루투스 스피커

단풍나무로 만든 상단 패널이 기타와 헤리티지를 같이 하는 이 제품은 스피커지만 뒷면 ¼인치 ‘Play Along’ 포트로 악기와 연결해 야외에서 즉흥 연주를 할 수 있는 물건이다. 이름은 펜더 리프 블루투스 스피커(Fender Riff Bluetooth Speaker)로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베이스 우퍼가 있는 60와트 클래스 D 앰프를 탑재했고, 앱과 나무 터치패널을 스와이프하여 볼륨과 EQ를 조정할 수 있다. USB-C 충전하면 되고, 최대 30시간 재생된다. IP54 등급 방수 등급이 적용됐다. 크기는 27 x 13.6 x 12.3cm, 무게 2.37kg. 펜더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470달러(약 61만 원)이다.

레고로 이 브랜드를 만져볼 기회, 아이디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세트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