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DNA로 가득한 할리데이비슨의 첫 전기 자전거, 시리얼 1 사이클 - 임볼든(IMBOLDN)
Harley-Davidson Serial 1 Cycles

클래식 DNA로 가득한 할리데이비슨의 첫 전기 자전거, 시리얼 1 사이클

어차피 관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이겠지만.

$ TBA

지난해 여름,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브랜드 최초의 전기자전거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브랜드가 드디어 실물 모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전기자전거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심지어 이 첫 자전거는 할리데이비슨이 아닌, 브랜드 산하에 시리얼 1 사이클(Serial 1 Cycles)이라는 브랜드를 따로 설립해 출시하는 제품이 된다.

할리데이비슨이 공개한 시리얼 1 사이클 전기자전거는 지난해 공개했던 이미지에서 큰 변경점 없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상당히 고전적인 디자인인데,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자전거에 엔진 구동계를 올리면서 시작한 것을 떠올려보면 수긍이 가는 부분이다. 실제 디자인 모티프도 브랜드의 최초 모델인 시리얼 넘버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제품 콘셉트에서부터 클래식 DNA를 잔뜩 내포한 모델답게 시리얼 1 사이클은 레트로한 요소를 상당수 담아내고 있다. 좌우로 뻗은 핸들바의 그립과 안장에는 브라운 색상의 가죽을 입혀 클래식한 분위기를 낸다. 특히 서스펜션이 없는 대신, 안장 후면에 스프링을 설치하는 바버 시트 형상을 구현한 것은 고전적이다 못해 고풍스러울 지경이다.

두터운 굵기의 프레임만큼이나 타이어도 상당한 두께의 광폭 타이어를 채택했다. 브레이크 케이블은 핸들바와 프레임 안으로 내장되는 인터널 케이블 방식이며, 모터는 크랭크 쪽에 별도의 케이스와 함께 장착된다. 구동 방식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처럼 체인이 아닌 벨트 드라이브를 채택했다. 구체적인 스펙 및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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