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가 운영하는 유명 펍, 화염병 테러 당하다

테러범 잡히면 맥그리거랑 스파링 해야할 듯.

UFC 최고의 흥행 스타 코너 맥그리거 소유의 펍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를 비롯한 다수의 외신은 13일(현지 시각) 새벽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맥그리거 소유의 펍 ‘더 블랙 포지 인(The Black Forge Inn)’에 두 개의 화염병(petrol bomb)이 투척 됐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사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 맥그리거가 운영하는 펍 ‘더 블랙 포지 인(The Black Forge In)’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테러가 일어나기 전 스쿠터를 탄 두 명의 남성이 펍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하며, 더블린 경찰은 추가 목격자와 영상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 블랙 포지 인의 대변인은 “지난 밤 우리 펍을 향해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범행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피해를 본 고객이나 종업원은 전혀 없고 재산 손실도 없었다. 맥그리거도 당시 펍에 없었다. 아일랜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우리는 이전과 같이 바쁘게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펍에 투척된 두 개의 화염병 외에 인근에서 두 개의 화염병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한다.

더 블랙 포지 인은 2019년 맥그리거가 인수하여 최근 리노베이션을 거친 펍으로서, 추정 가치는 200만 파운드, 한화 약 32억 6천만 원에 달한다. 다수의 해외 스타들이 방문하거나 촬영을 진행했으며, 맥그리거가 그의 피앙세 디 데블린과 자주 찾으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에서 페더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을 석권한 명실상부 UFC 최고의 흥행수표이며, 최근 전 라이트급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게 2연패를 당했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 블랙 포지 인 운영을 비롯하여 위스키 브랜드 ‘프로퍼 넘버 트웰브(Proper No. Twelve)를 선보이는 등 사업가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한편, FPV 드론을 활용해 원테이크로 촬영한 더 블랙 포지 인의 영상은 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드론의 세계에 대해 쉽고 알차게 알고 싶다면 임볼든의 DJI 매빅3 리뷰 영상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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