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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툭 걸치는 맛, 사고 싶다.

아크테릭스(Arc’teryx)에서 담요와 재킷 그 사이 제품을 선보였다. 다운 블랭킷 리버드(Down Blanket Rebird)은 담요처럼 두를 수 있지만 히든 스냅 클로저가 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고정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천연 패브릭 리버드(Rebird)를 사용했고, 단열재는 윤리적인 방법으로 털을 채취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받은 울트라 로프티 850 필 파워 거위 털을 사용했고 습기에 강하도록 합성 섬유로 보강했다. 방수 처리된 초경량 아라토 7(Arato 7) 원단을 사용해 습기도 차단한다. 주머니를 설계해 편의성도 높였고, 자체 주머니를 만들어 고이 접어 안에 넣으면 휴대하기에도 그만. 아크테릭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화 72만 원 정도다.

사랑하는 사람과 어깨에 이 다운 블랭킷 걸치고, 미러스카이로 별 보는 상상. 겨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