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제치고 먼저 국내 상륙 - 임볼든(IMBOLDN)

애플TV플러스, 디즈니플러스 제치고 먼저 국내 상륙

차려진 밥상은 아직 빈약하지만, 기웃거려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국내 상륙을 앞둔 지금, 애플TV플러스가 그보다 약 일주일 먼저인 11월 4일 론칭한다는 소식이다. 디플이 LG유플러스, KT와 손잡았다면 애플은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이 OTT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 국내 첫 오리지널 시리즈 주자로 나선 작품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웹툰 원작 기반 SF 스릴러 <Dr. 브레인>이다.

애플TV플러스는 애플TV 앱과, SK브로드밴드가 판매하는 셋톱박스 애플TV 4K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맥, 애플TV에 탑재되어 있는 애플TV 앱을 활용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이용료는 월 6,500원이다. 최대 6명까지 서비스 공유도 가능.

또한 애플 기기 외에도 일부 삼성, LG 스마트 TV,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플랫폼 등에서도 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17일 이후 애플 제품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

애플TV 4K 이용을 위한 셋톱박스 기깃값은 23만 9천 원으로 36개월 할부를 적용, 다달이 6,600원을 내면 된다. HDR 기술인 돌비비전,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 4K 해상도를 느껴보자. 아울러 애플 TV플러스는 물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상당수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를 통해 누릴 수 있다고. 만약 기존 SK브로드밴드 스마트 3 셋톱박스를 집에 들여놓았다면 교체 없이 이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아직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밀려 그 존재감은 약하지만, 빵빵한 자본력 바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코세이지, 리들리 스콧 등 세계 유수 감독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니 그 행보는 기대할만하다.

애플TV플러스 구독에 대한 확답은 못 내렸어도, 디플 구독에 마음을 굳혔다면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추천 7선 리스트를 스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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