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캐스트로 만나는 페라리 최고의 수작, 아말감 컬렉션 레이스 웨더링 페라리 250 GTO

1962년 르망 GT 우승을 이끈 #19

$ 1,571

영국 다이캐스트 제작사 아말감 컬렉션(Amalgam Colleciton)에서 1962년 르망 GT부문 우승을 이끈 페라리 250GTO의 레이스 웨더링(사물에 풍화작용이나 사용흔적을 표현하는 도색 기법) 버전을 출시하였다. 섀시 넘버 3705GT를 기반하여 1:18 스케일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레이스에 참가했던 차량 넘버 ‘#19’ 및 차량 측면 하단에 묻은 흙의 흔적 등 여러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1962년 6월 23-24일 르망 24시 GT부문에서 카레이서 피에르 노블레(Pierre Noblet)와 장 귀셰(Jean Guichet)가 운전했던 모델을 복원하기 위해 800여 시간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오리지널 시리즈 1 250GTO를 스캔하여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이스 모델을 제작하고 복원과 인증을 담당하는 페라리 클레시케(Ferrari Classiche)의 검수를 거치는 등 완벽함을 기했다. 또한, 아카이브 이미지를 참고하는 한편 수작업과 지클리(Giclée) 프린트 기법을 병행하여 차량 내외부의 모든 디테일을 정교하게 구현하였다. 

1962년에서 1964년까지 생산된 페라리 250GTO는 2,400mm의 휠베이스에 3.0리터 콜롬보 V12 엔진과 5단 기어박스를 탑재하여 300마력의 최대 출력을 선보였던 모델이다. 페라리 최고의 수작으로 손꼽히기도 하며, 1962년 모델이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본햄스 경매에서 약 428억 원에 낙찰되며 역대 최고 경매가를 갱신하기도 하였다. 

250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레이스 웨더링 페라리 250 GTO는 현재 100대 분량이 제작에 들어갔으며, 12월 첫째 주 아말감 컬렉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약 3KG의 무게에 23cm x 9.5cm x 7.5cm의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카본 베이스 받침대와 아크릴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571달러, 한화 약 187만 원이다. 

지난 8월에는 페라리의 2020년 로마를 정교하게 구현하여 자동차 마니아들을 놀라게 하였는데, 관심이 있다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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