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의 속편, ‘스페이스 잼: 뉴 레거시’ 공식 예고편 공개

이번엔 르브론이다.

농구계의 올 타임 레전드 마이클 조던이 주연해 약 2억 3천만 달러가 넘는 폭발적인 수입을 올렸던 ‘스페이스 잼’(1996)의 후속작, ‘스페이스 잼: 뉴 레거시’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농구 전설과 루니 툰의 결합으로 이뤄냈던 전작의 흥행을 25년 만에 다시 재현할 수 있을까?

말콤 D. 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속편에서는 마이클 조던의 바통을 이어받아 현 NBA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주연을 맡았다. ‘워 머신’으로 익숙한 돈 치들이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디지털 세계에 빨려 들어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르브론이 ‘군 스쿼드’라는 빌런들과 농구 대결을 벌인다는 설정으로, 클리셰 범벅이라는 선입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하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랴. 르브론 제임스, 찰스 바클리, 래리 존슨 등 NBA 레전드들 그리고 벅스 버니를 비롯한 루니 툰 캐릭터들에 더해 조커, 볼드모트, 마스트, 킹콩 등 워너의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만으로 농구 팬들과 워너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소식이다. 전작에 등장하여 인기를 모았던 ‘에어 조던 11’ 및 캐릭터 상품과 같은 새로운 굿즈의 출시도 기대된다.

연기력 면에서는 혹평을 면치 못했던 마이클 조던의 회한을 르브론이 풀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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