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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탈리즘에 바우하우스를 더하면
2024-05-02T10:21:10+09:00
CHF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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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냄의 미학, 모리스 드 모리악 필로우 워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모리스 드 모리악(Maurice de Mauriac)에서 새로운 컬렉션, 필로우 워치(Pillow Watch)를 선보였다. 모든 방향으로 곡선을 이루는 볼륨감 넘치는 케이스 형태는 이름처럼 베개를 연상시킨다. 장식적인 요소보다는 구조적인 특징에 중점을 뒀다. 브루탈리즘 스타일의 야생성에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명료함을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강인한 느낌. 화려한 장식 하나 없이도 손목에서 존재감 뿜뿜이다.

사용된 무브먼트는 칼리버 라 주 페레(La Joux-Perret) G100. 68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 주파수 4Hz, 24개의 루비 스톤이 특징적이다. 케이스 백은 반사 방지 사파이어 글라스가 장착되어 어떤 조건에서도 방해 없이 칼리버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100m 방수까지 가능하니 일상에서 만나는 물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컬렉션의 스타일은 세 가지. 흰색 슈퍼 루미노바 브릭 인덱스 다이얼이 특징인 티타늄과 브론즈 케이스, 하늘색 슈퍼 루미노바 브릭 인덱스 다이얼의 DLC 코팅 티타늄 케이스다. 케이스 크기는 모두 45mm. 슈퍼 루미노바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내 시계를 자랑해 보자. 기본 티타늄 모델은 3,900프랑(약 587만 원), 브론즈와 DLC 코팅 티타늄 모델은 4,900프랑(약 738만 원)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자.

깔끔한 시계는 손목에도 탁상에도 필요하지. 마라톤 계측기를 그대로 축소한 탁상시계라던데.

모리스 드 모리악 필로우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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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 3,900+
  • 케이스 직경:
    45mm
  • 케이스 소재:
    티타늄, DLC 코팅 티타늄, 브론즈
  • 무브먼트:
    칼리버 라 주 페레 G100
  • 방수: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