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새로운 탄생, 마침내 출시된 ‘라이카 M11’

해상도는 높이고 무게는 줄이고.

12,900,000

​무성한 소문과 루머를 뚫고 마침내 라이카(Leica)의 ‘라이카 M11’이 출시된다. M10 시리즈 이후 5년 만이다. 육안상 M10과 눈에 띄는 차이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만큼 M10의 디자인은 완성도가 높았다. 하지만 6천만 화소 센서 탑재와 한층 가벼워진 무게감, USB 충전 지원 등 특징적인 변화도 많았다.

가장 큰 혁신은 3중 해상도 기술이 적용된 풀프레임 BSI CMOS 센서다. 최대 6,000만 화소로 촬영 가능하고, DNG/JPEG 원본 파일을 6,000만, 3,600만, 1,800만 화소로 구분해서 저장할 수 있다는 것. 6,000만 화소는 크롭과 보정 자유도가 높은 최상의 이미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3,600만이나 1,800만 화소를 선택할 경우 빠른 카메라 동작과 함께 연장된 연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도입된 레인지파인더 모드의 다영역 측광 기능은 사용자가 측광 대신 안심하고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최신 기술의 UV/IR 필터는 색 표현 범위가 넓고 색 재현력이 우수하며 플레어 방지를 강화한다. 광범위한 ISO는 64에서 5만까지 조절 가능하고, 해상도 조절을 통해 다이내믹 레인지와 노이즈를 개선한다. 이들은 라이카 M11의 강력한 Maestro III 프로세서로 최적화되었다. 더불어  최초로 도입된 레인지파인더 모드에 다중 계측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빛을 조율하는 데 혁신적 도움을 주기도.

그 밖에도 충전 방식으로 USB-C타입을 선택했고, 새로운 1,800mAh 배터리는 전작보다 64% 에너지를 절약하며 전반적인 카메라 동작 또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카메라 내부에는 64GB 대용량 공간이 추가되었고, SD 카드와 동시에 이미지를 저장한다. 블랙과 실버 크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컬러에 따라 무게감에 차이가 있다. 알루미늄 소재의 상단 플레이트가 사용된 블랙은 실버 크롬보다 약 100g 가볍고, 황동 상단 플레이트가 적용된 실버 크롬의 무게는 640g이다. 

한편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M11 출시를 기념해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2020’ 신인상 수상자인 곤살로 폰세카(Gonçalo Fonseca)가 M11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라이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전시한다. 

라이카 M11은 라이카 청담 플래그십을 비롯한 모든 라이카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소중한 카메라의 매끈한 바디를 오래도록 감상하려면 ‘하드그라프트 포커스 카메라 스트랩’ 하나쯤은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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